3D프린터가 얼마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로 총을 만들어낸 동영상의 진위여부 때문이었습니다. 캐드로 도면을 넣으면 그 도면대로 무엇이든지 만들수 있다는 기술이었습니다. 그림, 사진에 이어 이젠 3D모형까지 가능하게 된 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기술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제대로 된 회사가 거의 없으며,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3D SYSTEMS가 세계에서 기술력이 가장 뛰어난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네이버 검색어에 3D 프린팅이 오르더니, 관련기사에 세중, 엔피케이, SH에너지화학이 언급되며, 동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치 애니팡이 나오고 와이디온라인이 급등할 때의 모습인데요, 물론 기대감으로 주식은 올라가지만, 개인투자자는 주의를 해야할 것입니다. 세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