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내증시를 포함한 세계 증시가 쉬어가는 시기였다. 개인투자자들은 힘들었을 수도 있다.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 현대차가 지키는 장세이며, 코스닥은 3월 5일 546.15P에서 5월 8일 현재 490P대까지 10%가 떨어졌다. 물론 대선관련 테마주들이 원래 가치로 돌아가면서 일어나는 현상일 수 있지만 심리가 안좋은것은 사실이다. 그 예로 적립식펀드 환매가 많아지면서 2008년 1500만개에 달하던 계좌는 지난 4월 기준 871만개로 줄어들었다. 금액도 140조원에서 97조원으로 떨어졌다.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미국의 경우도 중소형주들의 하락이 있는 시기였다. 결정적으로 미국 3차 양적완화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중국은 직접적인 정책없이 간접적인 소비부양책만 계속 내놓고 있다. 주식시장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