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종금형 CMA 만료, 2013년 전망은? 증권업은 2012년 힘든 한해를 보냈다. 성장이 느려지고, 수수료 경쟁은 치열해지고, 수익은 줄어들었다. 국내 브로커리지 뿐만 아니라 IB부문 등 기타 모든 부문에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그리고 구조조정도 증권사별로 진행되고, 점포 통폐합도 이뤄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점포, CMA 1위로 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동양증권은 2013년을 기대해도 되는 걸까? 동양증권의 이승국 사장은 '리테일 역량 강화',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신년사로 말하였다. 그리고 IB부문에서 IPO, 주식인수 등 고유부문에 대한 열심을 이야기 했다. 대부분 증권사가 비슷한 상황이다. 올해 시장은 좋아질 수 있으나 경쟁상황은 달라질게 없다. 여전히 많은 증권사들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