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10대부터 60대까지 전 계층에 들어와있다. 특히 청년들은 관리하고 있는 SNS가 3개 이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걸 관리하기 위해 힘이 든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또한 부작용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간관계의 자체가 가족, 친구에서 벗어나 인맥관리라는 형태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다. 이젠 스마트폰 생활화로 24시간 손에서 폰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만나면 서로가 반가워서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해야하지만 게임과 SNS관리에 시간을 더 보내게 되는 것이다. 장점도 있다. 우선 글로벌 시대 세계 각지에 있는 친구들과 쉽게 대화할 수 있다. 카카오톡과 바이버 등으로 인해 멀리 떨어진 친구도 이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케냐에 있는 친구와 카카오톡을 하면서 안부를 묻고, 미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