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텔라의 글

카카오톡의 투자유치, SNS의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고 봐야한다.

프라텔라 2012. 4. 9. 16:57

카카오톡이 투자를 유치했다. 텐센트와 위메이드로 부터 900억 가량의 투자규모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 주당 가격을 2만원으로 책정하였다는 것이다. 당장 카카오톡은 4,000만명의 가입자를 제외하고는 내세울게 없는 기업임에도 말이다.


수많은 유료화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본 서비스를 개시한 결과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하였기 때문이다. 카카오 스토리는 최단기간인 8일만에 1000만명의 가입자를 내었다. 어떤 SNS가 이런 결과를 나을수 있겠는가.


별개 얘기로 미국의 SNS회사 가운데 독보적인 1위 페이스북, 2위 트위터 , 그리고 3위는 핀터레스트라는 사진 공유 회사라고 한다. 이 회사도 2010년 1월 오픈하여 아주 짧은기간에 많은걸 이룬셈이다.


우리도 당장 수익이 보이는 사업보다 미래성이 보이는 곳의 사업을 계속해서 문을 두드려야 한다. 이것과 관련하여 청년창업자들과 기업들의 연계, 학교지원 등이 필요할 것이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계속해서 새로운 개념들이 히트작들이 나오고 한국사회가 건전한 발전을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