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중국종목 소개

중국의 네이버, 바이두 지금 사도 늦지 않았다.!!!!

프라텔라 2011. 12. 19. 10:03

 한국에 네이버가 미국에 구글이 중국에 바이두가 있다!


지금 바이두 주가가 얼마인지 아냐고? 미국주식, 중국주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런말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말한다. PER이 몇배인데?

작년 순익 기준으로는 70~80배, 11년 예상 기준으로는 37배 주식이다. 구글이 현재 20배의 PER, 11년 예상PER 14배 인점을 들면 너무나도 고평가 됐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NHN의 PER은 18배이다.

난 지금부터 5배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기는 아니다. 현재 바이두는 주당 $147이다. 대략 주당 $700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황당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향후 성장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베팅이다.


최근 4분기(전년대비) 매출액 성장률만 보더라도 평균 80%에 이르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구글이 26%, NHN이 10%대 인것을 감안하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수치이다.


                   (좌 : 매출액(백만 위안), 우: 전년대비 성장률)


게다가 중국은 여전히 성장하는 시장이다. 11년, 12년의 성장률도 75%, 50%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방해와 법적 규제등이 있지만

성장하는 시장의 메리트로 바이두는 높은 PER을 받고 있다. 또한 중국의 정치적인 리스크로 인해 구글은 굴복하고 시장을 떠났다. 이에 75% 점유율을 가진 바이두가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아래는 대우증권에서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비교한 표이다.




높은 ROE와 이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PER도 높은 모습이다. 

NHN, 다음의 ROE가 2배 가량 높고, 매출액은 NHN의 1조 5천억의 1/5 수준인 3000억 수준이다. 

중국시장 규모가 얼마인데, 쪽팔리는 매출액 아니겠는가..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매우 궁금하다.

또한 기본적인 기업의 내용을 봤을 때,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의 독점적 지위, 중국의 컴퓨터, 인터넷 보급률 등. 숫자가 아닌 내용으로 봤을 때 매력적으로 보인다. 

몇년 뒤 아래 주가가 500$, 700$되는 순간을 보면 뿌듯할 것이다. 



바이두는 오직 성과만을 가지고 평가한다고 합니다. 출근을 하던지, 퇴근을 하던지 어디서 일하든지 중국사회에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직원이 행복하고 일하고 싶은 회사는 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주보다 먼저 신경써야 할 것은 내부의 직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