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인들이 하루 식사 중 점심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황이 이 식사패턴까지 바꿔놓은 것입니다. 이제 점심시간에 다들 집에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2200만명 노동자 가운데 920만명이 15명 미만의 소기업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기에 민감하다는 뜻입니다. 관광이 큰 역할을 했는데, 앞으로 경제가 회복되지 못한다면 장기불황이 심각해지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점점 더 경쟁력없는 산업에 몰릴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는것이 행복이네요. 훨씬 훌륭한 기업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로마에서 점심먹기를 훨씬 더 선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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