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투자를 하는이유 [바로가기]
해외주식이 요즘 인기가 조금 식었어요. 그 이유는 원화강세 때문이에요. 환율이 1150원대에서 이제는 1060원대로 떨어졌어요. 보유한 주식이 시세변동이 없더라도 8% 정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반대로 코스피지수는 신고가를 내고 있어요. 국내주식 투자를 위해 원화를 보유하면, 환차익을 거둘수 있는 상황이니깐요.
이번 소개할 종목은 유럽에 투자하지만,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ETF입니다.
심볼이 FEZ.US 입니다.
풀네임은 SPDR EURO STOXX 50 ETF입니다. 유럽지역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ETF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럽의 대형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도 있고, 안정적인 상향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럽은 회복세에 있으니깐요. 이미 오르기 시작한지 꽤 되었지요.
차트를 한 번 볼까요?
전일 주가는 40불에 마감했습니다. 6월에 30불 초반에서 이제 40불대에 진입했네요. 장기적인 우상향 그래프는 ETF가 주는 매력이에요.
보유종목은 어떤게 있나요?
Name |
Weight |
Sector |
Shares Held |
Total SA |
5.35 |
Energy |
3,222,513 |
Sanofi |
4.81 |
Health Care |
1,727,435 |
Siemens AG |
4.14 |
Industrials |
1,192,398 |
Banco Santander S.A. |
3.99 |
Financials |
15,897,290 |
Bayer AG |
3.92 |
Health Care |
1,185,384 |
BASF SE |
3.58 |
Materials |
1,317,468 |
Daimler AG |
3.12 |
Consumer Discretionary |
1,408,896 |
BNP Paribas SA |
3.1 |
Financials |
1,516,786 |
Allianz SE |
2.96 |
Financials |
648,420 |
Anheuser-Busch InBev SA |
2.93 |
Consumer Staples |
1,066,170 |
석유기업인 토탈, 의류기업 사노피, 전기제조회사 시멘스 등 다양한 회사들이 있습니다. 다임러도 보이네요.
펀드 섹터를 살펴보면, 금융이 가장많고, 일반 산업, 헬스케어, 소비재 등의 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별로 살펴보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순입니다.
미국ETF 이지만, 유럽ETF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유럽에 투자하려면 FEZ를 통해서 투자하면 될 것 같아요. 간밤에 미국에서는 부채협상이 잘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상,하원에서 투표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하는 절차만 남아있어요. 적어도 2013년은 상승 스탠스를 유지하고 바로봅니다.. 약달러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내용이면 답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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