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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스트라토스 성공!! 펠릭스 바움가르트너 초인 등극!!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레드불 스트라토스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걱정했던 도전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는 2시간 30분 동안 128000피트, 39000m라는 엄청난 높이에서 점프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가장 빠른속도로 뛰어내린 사나이로 기록되어집니다. 725마일이라는 속도로 뛰어내렸습니다. 14일(미국시간) 올해 43세인 바움가르트너는 캡슐에 헬륨풍선을 달고 올라갔습니다. 우주에서 캡슐을 문을 열고, 뛰어내렸습니다. 4분 22초만에 낙하산을 펼쳤고, 9분만에 지상으로 무사히 착륙 했습니다. 모두가 환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1969년생인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21살 때부터 스카이 다이빙을 시작했..

핫이슈 2012.10.15

레드불 스트라토스, 펠릭스 바움가르트너의 도전(LIVE)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우리시간으로 15일 12시가 넘어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인간의 한계도전 응원합니다. 이번도전은 12만피트, 36000m상공에서 이뤄지는 스카이 다이빙입니다. 한 번 연기된 후에, 다시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이시간 현재 27000m 상공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오스트리아의 점퍼로, 레드불 팀 소속입니다. 이번 그의 점프는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높이도 세계신기록이며, 속도도 시속 1000킬로 이상으로 내려올 것이라고 합니다.다.1200km이상의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데 우주최초로 음속 장벽을 깨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전의 세계 기록은 무려 50년이나 된 기록입니다. 바움가르트너의 메디칼 디렉터는 그의 우주복이 음속의 장벽을 깨는 쇼크로 부터 ..

핫이슈 2012.10.15

삼성전자가 웅진코웨이를 인수 한다면?

주식시장은 늘 새로운 뉴스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곳입니다. 저도 한 번 가상의 상상을 해봤습니다. 삼성전자와 웅진코웨이의 만남이라는 뜻밖의 조합입니다. 웅진은 최근 극동건설의 부도로 그룹차원의 총체적인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진행 중이던 웅진코웨이의 매각건도 초기화 되었습니다. 그룹정상화를 위해서 알짜배기 회사인 웅진코웨이의 매각은 다시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매각 대상자는 채권단이 새롭게 정할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의 재벌그룹을 뛰어넘은 세계적인 회사입니다. 애플이 IT업계에서 인수할 수 없는 기업이 삼성전자 밖에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라이벌 관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핸드폰,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있어서 계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라이벌 들을 따..

프라텔라의 글 2012.10.14

설레임이 있는 블로그 였으면 좋겠네.

블로그는 하면 할수록 매력을 느끼네요.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네이버에서 1년 정도 깨작거리다가 블로그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생각에 시도했지만, 이내 수익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HTML이나 환경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요즘들어 다시 활발히 글을 쓰는 중입니다. 이제는 블로그가 나만의 기록, 공부하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잊어버리는 것들,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겼나 봅니다. 모은다고 돈이 드는게 아니니깐 하고 있습니다. stook이라는 블로그 이름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거 같아요. 단순하게 주식의 stock과 북의 book을 합쳐서 만들었어요. 주식과 책은 제 일상에서 꽤 많은 부분을..

프라텔라의 글 2012.10.13

부자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파산위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한 때 국민 재테크 베스트셀러 였다. 부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말하는 작가의 마인드는 매우 신선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결국 돈이 돈을 만들기 때문에, 돈이 일하는 구조를 만들라고 했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부자 아빠의 회사 리치글로벌이 파산보호 신청을 하였다. 강연전문 기업인 러닝아넥스에게 2400만달러 배상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된것 같다. 러닝아넥스 회장은 "기요사키와 사업을 같이 하면서 수익 배분을 하기로 하였는데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파산신청을 하더라도 기요사키의 개인자산은 크게 손해가 없을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돈을 지불하지 않아서 파산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가슴을 움직이는 기부 아이디어와 사회적 기업들.

강팍해지는 세상이지만 따뜻함도 더불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이 생기면서 아이디어 넘치는 기부, 사회적 기업들의 활약이 많이 보여집니다. 아이디어 넘치는 기업들이 수익도 내고, 사회에 기여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시도들이 청년들의 아이디어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생색내기식의 마케팅, 얄팍한 상술이 있는 경우는 악효과과 발생 시킵니다. 사람들은 진심을 느꼈을 때 마음을 움직입니다. 어설픈 마케팅에는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미국의 탐스슈즈는 한 컬레의 신발을 팔면, 한 컬레를 기부한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한 기업입니다. 블레이코 마이코스키는 아르헨티나 여행중에 전통신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탐스슈즈는 전세계 사회적 기업 열풍을 이..

프라텔라의 글 2012.10.12

이미지회사, 셔터스톡(Shutterstock) IPO 성공

Shutterstock 이란 회사를 들어본적 있는가? 들어본적이 있다면 사진관련 전공자이거나 디자인 관련 종사자라고 생각한다. 셔터스톡은 일종의 이미지 중계 사이트이다. 지금은 비쥬얼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상품에 디자인이 중요시된다. 그래서 이런 이미지 중계 사이트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미지 사이트 인데, 작년 매출액이 1300억원 이다!! http://shutterstock.com이 회사가 뉴욕증시에 11일 상장했다. 일단 첫걸음은 성공적이다. 사전공모에서 450만주를 주당 17불에 투자은행들에게 맡겼다. 현재 28% 상승한 $21.8에 거래가 되고 있다. 셔터스톡은 2천만장의 사진을 보유하고 있고, 50만개의 비디오 클립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35,000명의 이용자가 150개국..

칼 아이칸, 트럭회사 오시코시(OshKosh) 인수 시도.

칼 아이칸이 오시코시에 대해 인수 시도를 한다. 칼 아이칸은 2006년 KT&G를 적대적 인수 하려고 들어왔다가 포기하고 나갔다. 그 당시 1500억원의 주식 차익을 남겼다. 외환은행을 인수하려고 했던 론스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에는 트럭장비 제조 판매하는 오시코시(OshKosh)라는 회사에 대해서 인수를 시도한다. 오시코시에게 30억불 또는 최근 주식 가격의 종가의 21%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32.5에 인수를 제의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아이칸은 이렇다할 활동이 없었다. 이번 인수하는 오시코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오시코시는 주주회의를 열고 어떻게 할지 10일안에 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칸은 오시코시의 지분을 9.45% 보유하고 있다. 오시코시의 주가는 전..

스프린트,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한다

미국 3위 통신회사 스프린트넥스텔이 일본 이동통신회사 소프트뱅크와 인수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보도를 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75%가량의 스프린트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는 말이지만, 정확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고 있다. 스프린트는 소프트뱅크로부터 재무적 투자를 받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소프트뱅크가 인수를 추진중인 회사는 미 무선 광대역 서비스회사인 클리어와이어도 포함될 수 있다고 한다. 클리어와이어는 스프린트의 자회사로 49% 지분을 보유중이다. 그러나 동시에 추진하지 않고, 우선은 스프린트에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만약 이번 인수가 성공할 경우 미국과 일본을 통틀어 9천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이동통신사로 거듭날 수 있다. 스프린트가 자금이 필요한 이유는 LTE망에 대한 투자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

해외주식 공부 방법 ② 브레인스토밍 하자!

해외주식 공부 방법에 대한 나름의 시리즈를 연재해 보려고 한다. 첫째로 증권사 블로그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블로그에 있는 정보는 회원가입 없이 그때그때 볼 수 있어서 좋고,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접속으로도 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보의 접근에 있어서 좋은 측면이 있다. 현재 해외주식 거래를 하고 있는 직접투자자라면 각 회사의 HTS에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 또한 좋은 활용이 될 수 있다. 브레인스토밍은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공부를 하는데도 재미가 없으면 하기 힘들다. 해외주식 투자를 처음 하는 나이가 대부분 30대 이상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본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가 힘들다. 시간이 있더라도 오락, 운동,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