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헬스케어회사 CVS 케어마크가 올 10월부터 담배판매를 안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약국처럼 건강제품 및 의약품, 화장품을 판매하는 회사인데 몸에 해로운 담배를 팔 수 없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연간 20억달러의 손해가 발생한다고 한다. 손해라기 보다는 수익을 못내는 것이다.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18세미만 3200명의 아이들이 매일 흡연을 시도하고, 700명의 아이들이 흡연자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담배판매의 3/4가 편의점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 청소년 및 청년 층의 암발병을 막고, 건강을 위해서 회사에서 내린 방침이라고 한다. CEO 레리멀로의 결정이 월그린 등 다른 경쟁회사에도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정책에 공개적으로 지지를 했다. 그리고 금연캠페인도 언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