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부터 CJ CGV의 주말 영화 금액이 10,000원으로 9,000원에서 1,000원 오른다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CGV는 이번 인상을 일부 상영관의 인상이라는 말로 조심스러운 입장인데요. 정확하게 강남,상암,목동,오리,야탑,센텀시티,순천,마산,동래,아시아드까지 10개 상영관에서 주말(금,토,일) 요금을 10,000원으로 인상한 것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비판의 댓글을 하고 있고, 안좋은 여론이 조성이 되고 있습니다.보통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데, 결국 꼼수로 올린거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분노의 글에 동참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것은 아닙니다. 영화관의 가격차별은 당연한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에 따라서 조조와 오후로 나눠서 차별하고, 주중과 주말에 따라서 차별을 가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