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는 연말인데 안좋은 소식들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증권사에서 인원감축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한투자증권에서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하네요.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줄어든 부분, 기관영업의 수수료 요율이 낮아지고 점점 증권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불과 5년전만해도 증권사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무척많았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 명 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는 한맥투자증권에서 옵션매매에서 실수를 해서 회사존폐위기가 걸릴정도로 큰 위기가 왔다고 합니다. 한 번의 실수에 대한 대가가 너무 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체감은 안되지만 올해 미국시장은 많이 올랐습니다. 다우지수 , S&P지수가 신고가를 여러번 경신했습니다. 구글주식만 들고 계셨더라도 올해 30% 이상 수익을 올리셨을거에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