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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투자주 비아적 어디까지 하락하나?

워렌 버핏이 투자한 중국의 비아적(比亞迪)이 지난해 5693명의 직원을 감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전년보다 45%나 감소했다. 자동차와 핸드폰 등 주력 제품의 판매가 부진한데 따른 것이다. 비아적은 지난 25일 밤에 발표한 ‘2011년 영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488억3000만위안(8조7894억원)으로 전년보다 13.3% 감소했다고 밝혔다. 순이익도 13억8500만위안(2493억원)으로 45.1%나 급감했다. 부문별로는 자동차 판매가 43만7000대로 13.3%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239억200만위안(4조3027억원)으로 5.6% 증가했다. 비아적 관계자는 “단가가 높은 중고급자동차 판매에 주력함으로써 판매량 감소에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핸드폰 부품과 장비 부문 ..

빛샘전자 - 신규상장주, 4연상 지금 매수해도 될까??

빛샘전자라는 회사가 3월 21일 상장되었습니다. LED관련 회사입니다. 현재 16,000원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 현재 가격 기준으로 시가총액 800억원의 기업입니다. 현재 상장 5일째 거래되고 있습니다. 상장이후 빛샘전자는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아래는 빛샘전자의 홈페이지 입니다. 하지만 회사홈페이지에서 5분동안 살폈지만 재무정보에 대해서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게시판에는 질문이 3개가 있습니다.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과열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빛샘전자가 신고한 투자설명서에서 기본 스펙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2011년말 기준)1. 시가총액 : 800억원 2. 부채 : 59억원3. 매출액 : 322억원4. 사업부문1) LED 사업부문 : 휴대폰,L..

프라텔라 관심주 - 사람인에이치알(사람인)

주식시장은 올라가고, 기술은 발전한다지만 취업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구직자와 구인자의 선호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몰리고, 중소기업은 인력이 부족하다.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전문성이 있는 인재는 부족하다고 한다. 취업문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이 있다. 나도 힘들게 취직준비를 했고, 여전히 내가 가야할 비전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사람인'이라는 회사를 소개하려고 취업 얘기를 꺼냈다. 취업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자주보는 사이트 취업뽀개기, 사람인을 빼놓을수 없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상장한지 얼마안됐지만, 계속해서 취업문제는 이어질 것이고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건 사실이다. 그래서 직관적으로 이런 회사는 경영자가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올라가리라 보고 투자를 해야한다...

케이아이엔엑스(KINX) - 클라우드 수혜주(카카오톡)

KINX 투자포인트 1. 카카오톡, 클라우드 컴퓨터의 실질적 서버제공에 따른 수혜. 2. 상장한지 1년이 지나면서 기관이 매수를 하는 등 시장에서 당사의 사업구조를 이해하기 시작했음. 3. 2011년 매출액은 197억원 순익은 38억원, 시가총액은 636억원. 부채가 15억원. 4. 대주주는 가비아로 36.9% 보유.5. 현주가는 신고가로, 매수 시점은 좀 더 지켜봐야 할것임. 국내 증시가 2000선 위에서 쉬어가고 있습니다. 주식 보유하신분들에게는 수익구간인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올라가는 주식 잡고 있는게 답처럼 보입니다. 세종시 이후 다른 테마를 찾다가 케이아이엔엑스 라는 기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게는 클라우드 컴퓨터 테마주 이며, 카카오톡 수혜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서버제공 ..

핵안보정상회의 수혜주 입니다.(보성파워텍, 우리기술 등)

다음주 월요일 부터 핵안보 정상회의가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교통통제 때문에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거에요. 북핵문제, 원자력 발전 문제 등 여러가지 논의가 열릴것 같습니다. 안좋게만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우리나라에서 큰 행사를 할 정도로 위상이 커졌다고 보면 좋은일 아닐까요? 삼성역 및 강남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고생이 좀 하겠네요. 그래도 많은 국가의 정상들이 한 번에 오면서 기업, 학교 등에서 강연 및 방문이 많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관련된 업무를 하는 직원들은 정신없는 한주가 될 것 같아요. 전세계 53개국에서 참가하구요, G20보다 더 큰 규모가 될것 같습니다. 참가국 리스트(53개국) - 대한민국,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독일, 파키스탄, 인도, 이스라엘, 남아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바바라 오코너

당신은 개를 훔쳐본 적 있는가? 아니면 비슷한 걸 훔친기억은? 제목만 보면 어떤 책일지 상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표지를 보면 아.. 대충 느낌이 오는지? 다 큰 어른이 이런책을 읽냐고? 책 읽는데 나이는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읽어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서점에서 샀으면 절대 사지 않았겠지만, 중고서적 중에 우연찮게 묶음으로 샀던 책중에 껴있다가, 책장에서 얇다는 이유로 나에게 선택되어 심심찮은 감동을 주고 있다. 처음엔 조금 심심하게 흘러가던 스토리도, 전개 부분부터 흡입하더니 쉬지않고 다 읽게 되었다. 점심시간에 폭풍 집중!! 그리고 마음이 울컥하면서 주인공에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조지나는 초등학생이다. 행복한 가정이었는데 아빠가 도망가면서, 엄마와 남동생 토비와 자동차에서 산다. 처음엔 이런게..

국가 ETF시리즈 ③ 회복되는 일본!!

이머징마켓 ETF 인도, 터키에 이은 국가는 이웃나라 일본입니다. 일본은 석유,화학, 자동차, 전자 등 수출회사가 발달해 있는 등 우리나라와 경쟁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2012년 들어서 일본경제는 오랜만의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엔화가치 하락이 두드러지기 때문입니다. 올초 $76이던 달러/엔 환율이 어느덧 $83 까지 왔습니다. 이대로라면 $90도 상반기안에 갈것 같습니다. 닛산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이 환율이 1엔만 상승해도 영업이익이 200억엔(약2700억원)이 움직인다고 말했습니다. 니케이지수 및 주요 기업들의 주가에서 보여주듯이 올해 도요타, 혼다, 닛산, 니콘 등 일본의 수출기업들은 쾌조의 성적을 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전년이 안좋았기 때문에 더 좋아보이는 효과도 이기도 합니다. 불안..

국가 ETF시리즈 ② 떠오르는 이머징마켓 터키!!

국가 ETF시리즈 ② 떠오르는 이머징마켓 터키!!인도에 이어서 다룰 ETF는 터키입니다. 터키를 가보지도 않고,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투자를 해야되나? 생각이 들기 쉽습니다. 단기투자 할 때는 그 기업이 뭘 만드는지도 모르고 투자하는데, 그것보다 나라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안전합니다.터키는 떠오르는 이머징마켓 중에 하나입니다. 이미 세계적으로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들어보셨나요? 트릭(TRICK)국가? 트릭(TRICK)국가- Turkey, Russia, India, China, Korea- 금융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으면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성장률이 높은 국가들입니다. 제가 뽑은게 아니고 글로벌 IB들이 불러서 만든 이름입니다.                                작년에 ..

세종시 이전의 수혜주, 대주산업!!

얼마전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뜻하지 않게 세종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반쯤 공기업에 다니는 친구인데 2014년에 부서가 세종시로 이동을 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작년부터 친구에게 들었던 얘기였는데, 이번에는 뉘앙스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작년의 친구는 절대 세종시로 갈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면, 현재의 친구는 반쯤 상관없어라는 태도 였습니다. 세종시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이미 프리미엄이 꽤 붙어서 언제팔지 그런이야기도 했습니다. 아... 노무현 정부때는 그렇게 말이 많았던 게 이제는 사람들이 제법 긍정적으로 생각하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노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이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또한 세종시도 점점구체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이룰것이다. 이런 얘기..

청년이여, 빚지지 마라!!

봄날 햇살같이 아름다운 청년들이여 레버리지를 쓰지 마라 부채를 쓰지 마라 빚에 눌리지 마라 주변에 인생의 선배님들이, 부모님이, 친구들이 대출을 하지말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사회는 대출받기 쉬운 환경과 유혹의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온다. 여기서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마음과 내 생각의 정리가 되있지 않다면, 언제든 부채를 지기 쉽다. 지금 세대는 경쟁문화의 절정기이다. 뭘 하든지 남보다 빨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고 사회는 부추긴다. 이럴수록 자기만의 뚜렷한 주관과 목표를 가지고 우직하게 나아가야한다. 당연히 빚을 져서는 안된다. 먼저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자. │ 주식왕이라는 평범한 50세 가장이 있다. 아름다운 부인과 ..

프라텔라의 글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