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도움말

페이스북 18일 상장! 1주당 38달러!! 페이스북이 드디어 18일 미국주식 나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IPO 가격은 1주당 38달러이다. IPO 규모는 184억달러(21조 5000억원)이며, 기업의 가치는 1040억 달러가 된다. 2004년에 만든 페이스북이 8년만에 시가총액 기준으로 100조원 이상의 기업이 되는 것이다. 38$에 시작한 주가가가 70$을 넘어간다면, 삼성전자 를 뛰어넘는 시가총액이 된다. 사실 페이스북은 38달러 자체가 이미 PER100배, 순이익이 1조원을 넘는 기업이 100조원 넘는 평가를 받는 초 고평가라는 사실이다. 페이스북은 광고수입으로 현재 수익을 내고 있으며, 미래에 페이스북을 이용한 모든 아이템들, 사업들이 자리잡게 된다면 큰 수익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중국이 대외수입이 줄어들며 흑자규모가 커졌다면, 미국은 수출이 늘어나면서 적자규모가 줄었다. 중국수입이 줄어든 것은 미국이 아니고, 아시아국가나 유럽에서의 수입이 줄어든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2월 수출이 사상최고를 기록하면서 2월 무역수지 적자가 3년래 가장 큰폭으로 감소했다. 중국 등으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한데다 원유 수입규모가 15년래 최저를 기록한 것도 무역적자 감소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2월 무역수지 적자가 전월대비 12.4% 감소해 46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518억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2009년5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적자는 적자라는 이야기 이다. 이는 미 민간항공기 산업기계류 등 서비스와 자본재 수출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수출은 사상..

소니에 노키아까지 왕년에 잘나가던 기업들의 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잘나갈 때 투자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도 지금은 잘 나가지만 안심할 수 없는것이 IT업계 입니다. 애플에 뒤진 시장 점유율을 만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을 잡았던 노키아가 1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노키아는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이마이너스(-) 3%를 기록할 것으로 봤습니다. 앞서 노키아는 영업이익률이 2% 상승,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키아는 또 2분기 실적 역시 1분기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수익성 악화와 인도에서의 판매 부진에 따라 전..

BDI지수 바닥인식, 해운주 바닥에서 반등 시도! 지수가 기간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2월시장은 급등세보다는 순환매 장세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운주 쪽은 관심을 끄고 있었는데 조금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중은 성향에 따라 10~50%로 생각합니다. 특히 드라이십 운송 관련 종목들은 몇 년째 약세장을 끌어 왔습니다. BDI지수가 10,000선을 돌파한 이후로 현재는 648선 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조금만 눈치가 있었으면, 중국 주식이 먼저 오를 때 미국주식도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항상 명확한 시그널이 나와야 움직입니다. 어쩌면 그게 크게 잃지 않고, 투자하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BDI지수가 최근 이렇게까지 하락한 것은 곡물 등의 드라이 화물의 운송 수요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

미국은 정말 짜증날만큼 강한 나라입니다. 8월 신용등급 하락으로, 세계 위기의 절정을 만들더니 지수로 보면 제일 먼저 회복세를 띄고 있습니다. 다우지수. 전고점 돌파 했습니다.이 부근에서 거래량까지 잘나온다면 계속해서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S&P는 이제 2%만 상승하면 전고점 부근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작년 미국투자 손실을 입었습니다. 지수는 다 올라왔는데, 종목별로는 매우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반도체, 반도체 이러면서 반도체 찬양을 했습니다. 지수가 고점에 온만큼 한섹터만 가지는 않습니다. 1월부터 부동산, 반도체, 금,은 등이 빠르게 올랐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IPO를 놓고, 징가,런런 등 SNS, 인터넷 관련주가 무섭게 올랐습니다. 1월상승이 저점부근에서 아슬한 상승..

작년 IPO주가 대비 80% 하락했던 중국의 SNS주식 RENN이 갑작스럽게 상승하고 있다. 금요일은 26%, 어제는 20% 상승 마감하였다. 이글을 쓰면서도 조금이라도 매수하지 못한 아쉬움이 든다. 그게 안들면 사람이겠는가. 시장과 상관없이 올라가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피인수 가능성 때문이다. 현재는 페이스북이 중국에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런런을 인수하고, 13억을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면 이는 페이스북과 런런 둘다에게 호재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순익을 한번도 내지 못하고 있는 런런이 이렇게 반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어제 조금이라도 살려고 하였으나, 역시 이런주식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주식도 버스와 같다. 기다리면 다음버스가 올것이다. ..

금 5주래 최고가!!, 은 저항선 30$ 돌파!! 세계 증시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다우 지수를 제외하고 오늘 조정을 받긴 했지만 무난하게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순환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반도체가 올라가고, 태양광이 바닥에서 상승하더니 금과 은도 다시 리바운드를 하였다. 금은 2월 선물거래에서 온스당 $1664으로 $9.5 올랐고, '은' 선물거래에서는 $1.17(5%) 오른 $31.67에 마감하였다. 그동안 저항선 이었던 30.5를 돌파한 것이다. '은'은 2010년 영광이었다면, 2011년은 수난이었다. 올해는 다시 한번 기대해 볼만한다. 예상외로 귀금속 수요가 강하다는 평이다. 또한 태양광 산업의 반등에 따른 수요 증가도 반영되는거 같다. $35까지는 큰 위험없이 상승할 것으로 본다. ..

금융주 굿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흑자전환!! 모건스탠리 전망 상회!! 대표적인 금융주 BOA와 모건스탠리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냈다. BOA는 4분기 실적발표에서 주당 순이익 15센트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손실 16센트에 비해서 대폭 증가된 실적이다. 4분기에 자산 매각과 자본 확충 등의 구조조정 덕분이다. 모건스탠리는 MBIA와 소송 합의에 따른 손실로 최근 적자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트레이딩 부문 매출 증가로 손실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BOA 전년 4분기 적자 - > 흑자 전환 모건스탠리 예상 : 주당 57센트 손실 -> 실제: 주당 14센트 손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11년 60% 하락을 기록하였다. 15$까지 갔던 주가는 5$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상승으로 $6.8까지 왔다. ..

씨티그룹 실적악화에 급락!! 미국에서 3번째 자산을 가지고 있는 씨티그룹이 4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며, 8.2% 급락한 28.215에 마감하였다. 씨티그룹은 4분기 순이익 $1.17B, 주당 $0.38의 순익을 올렸다. 전문가의 예상인 $1.31B, $0.43을 하회하였다. 올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5000명의 감원도 예정되어 있다. 씨티그룹의 순익감소에서 IB부문의 순익이 가장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경기불안감으로 신규주식 발행(IPO)이 398건에서 231건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도 1.97%하락한 6.48에 거래를 마감하였으며, 주요 금융주들의 주가가 하락하였다. [씨티그룹 3개월 주가]

ECB 대규모 자금차입에도 증시는 불안 여전. 21일 유럽중앙은행(ECB)는 유럽 523개 시중은행에 4890억 유로(약737조원) 3년 장기대출로 제공 금리 수준은 연 1%수준의 고정금리. 미국의 오퍼레이션트위스트와 마찬가지로 유동성 공급 정책으로 봐짐. 4890억 유료중 2000억 유로는 기존 대출 연장, 1890억 유로는 신규. 은행들에게 대출을 해주고, 은행들이 그 돈으로 유로존 국채를 매입해달라는 뜻임. 그로인해서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발행 비용을 줄이고 금융건정성을 높이려는 효과. 하지만 많은 은행들이 그리스 국채를 보유하다가 50% 헤어컷을 경험했고,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위험성 있는 국채에 대해서 실질적인 수요로 이어질지는 의문. 실제 어제 장중 유로/달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재하락 ..